2026년 8월 정기예금 금리, 12개월 가입 전 세후이자 확인표
12개월 정기예금은 대표 상품 기준 연 3.20~3.25%까지 확인되며, 최고금리보다 기본금리·세후이자·예금자보호 한도를 함께 봐야 합니다.
2026년 8월 12개월 정기예금은 대표 상품 기준 세전 연 3.20~3.25%까지 확인됩니다. 1,000만원을 1년 맡기면 연 3.25% 상품의 일반과세 세후이자는 274,950원, 연 3.20%는 270,720원으로 차이는 4,230원입니다.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고, 이후 주요 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조정했습니다. 다만 같은 3.20%라도 어떤 상품은 기본금리이고, 어떤 상품은 온라인 가입이나 쿠폰을 반영한 최고금리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순위만 보고 가입하기보다 기본금리, 최종 적용금리, 세후 수령액, 중도해지 조건을 차례로 확인해야 합니다.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부터 비교

아래 수치는 12개월 만기, 단리, 일반과세를 기준으로 비교한 대표 상품입니다. KB Star 정기예금은 2026년 8월 17일 공시에서 기본이율 연 2.40%, 고객적용이율 연 3.20%로 확인됐습니다. NH올원e예금은 12개월 만기일시지급식 기본금리와 최고금리가 모두 연 3.25%이며, 우리 WON플러스 예금은 기본·최고금리가 모두 연 3.20%로 표시됩니다.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은 12개월 기준 기본금리 연 2.30%, 최고금리 연 3.20%로 공시된 자료가 확인됩니다. 이처럼 기본금리와 최고금리의 차이가 큰 상품은 우대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대했던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정기예금도 1년 만기 금리가 연 3.20%로 조정된 자료가 있지만, 실제 가입일의 적용금리는 하나원큐와 상품 공시 화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8월 12개월 정기예금 비교
| NH농협은행 NH올원e예금 | 연 3.25% | 연 3.25% | 10,274,950원 | 기본·최고가 같아 우대금리 조건보다 가입 채널과 신규일 금리 확인이 핵심 |
|---|---|---|---|---|
|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 | 연 3.20% | 연 3.20% | 10,270,720원 | 금리쿠폰은 이벤트 때 별도 적용될 수 있으므로 가입 화면에서 확인 |
|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 연 2.40% | 연 3.20% | 기본 적용 시 10,203,040원 최고 적용 시 10,270,720원 | 금리우대쿠폰은 신규 가입 때만 적용되며 재예치·중도해지에는 적용되지 않음 |
| 신한은행 쏠편한 정기예금 | 연 2.30% | 연 3.20% | 기본 적용 시 10,194,580원 최고 적용 시 10,270,720원 | 기본금리와 온라인 적용금리의 구분을 확인하고 최종 금리를 저장해 둘 것 |
가입 전 확인 순서와 놓치기 쉬운 조건
가입 전에는 다음 순서로 확인하면 금리 숫자에 끌려가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예금, 12개월, 단리, 만기일시지급식으로 조건을 맞춰 비교합니다.
2. 금리표의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나누어 보고, 최고금리에 쿠폰·온라인 전용·첫 거래·카드 사용 같은 조건이 붙는지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합니다.
3. 예치금액에 금리를 곱한 뒤 일반과세 15.4%를 차감해 세후이자를 계산합니다. 연 3.20%라면 세전 이자 32만원에서 세금 49,280원을 뺀 270,720원이 실제 이자입니다.
4. 중도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약정금리만 보지 말고 중도해지이율을 확인합니다. KB Star 정기예금도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이율의 일정 비율만 적용되므로, 생활비나 비상금까지 한 계좌에 넣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5.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1억원까지입니다. 3%대 금리에서 원금 1억원을 넣으면 이자까지 더해 보호한도를 넘을 수 있으므로, 계산상 원금은 약 9,700만원 안팎 이하로 나누거나 금융회사를 분산하는 방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연 3.20%와 3.25% 중 무조건 3.25%가 유리한가요?
A. 1,000만원을 12개월 맡기는 단순 비교에서는 세후 차이가 4,230원입니다. 금리 차이만 보고 거래은행을 바꾸기보다 우대조건, 가입 편의성, 중도해지 가능성을 함께 따져야 합니다.
Q. 최고금리만 보고 가입해도 되나요?
A. 안 됩니다. 최고금리가 쿠폰이나 특정 가입 방식으로만 적용되는 상품이 있습니다. 가입 마지막 화면에서 고객 적용금리와 우대금리 적용 내역을 확인한 뒤 금액을 넣어야 합니다.
Q. 8월 27일 금통위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까요?
A. 한국은행의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2026년 8월 2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다만 회의 결과와 은행 예금금리 조정은 별개이므로, 기다릴지 여부는 자금이 놀고 있는 기간과 중도해지 가능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이번 비교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는 최고금리 하나가 아니라 내 계좌에 실제로 적용될 금리입니다. 3.20%와 3.25%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우대조건을 억지로 맞추기보다 세후 수령액, 자금 사용 시점, 예금자보호 한도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가입을 결정했다면 오늘의 비교표를 저장한 뒤 신규 화면에서 금리를 다시 확인하세요. 다음 금리 점검일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된 2026년 8월 27일입니다.
📌 참고 및 출처
·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일정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예금상품 금리비교
· KB국민은행 KB Star 정기예금
· 우리은행 WON플러스 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