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8월 31일 전 잔액부터 확인
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사용처에서 써야 하며, 잔액은 지급수단별 앱·누리집·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기한이 지나면 소멸한다. 8월 15일 현재 이미 지급받은 사람이라면 먼저 잔액을 확인한 뒤, 2026년 3월 30일 기준 주소지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을 찾는 순서가 가장 안전하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았고 지급수단에 따라 잔액 확인 경로와 결제 제한이 조금씩 다르다. 특히 주소지가 다른 시·군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하려다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어 마지막 사용일에 몰아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지급 대상과 금액부터 대조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소득하위 70% 국민으로 나뉜다. 기초·차상위·한부모 대상자는 1차 신청 기간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였고, 놓친 경우 2차 기간인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었다. 소득하위 70% 대상자의 2차 신청도 같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돼 현재는 신규 신청 기간이 끝난 상태다.
소득하위 70%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 기준액 이하인지로 판단하며 장기요양보험료는 제외한다. 예를 들어 4인 가구 기준액은 직장가입자 32만원, 지역가입자 22만원, 혼합가구 30만원 이하다. 다만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가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가 2천만원을 초과하면 고액자산가 제외 대상이 될 수 있다.
지역·소득계층별 1인 지원금
| 수도권 | 55만원 | 45만원 | 10만원 | 주소지가 서울·경기·인천이면 기본적으로 이 구간을 확인 |
|---|---|---|---|---|
| 비수도권 | 60만원 | 50만원 | 15만원 | 수도권보다 5만원 많으며 사용지역은 주소지 시·군 |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 60만원 | 50만원 | 20만원 | 소득하위 70%는 지역 분류에 따라 20만원 적용 |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 60만원 | 50만원 | 25만원 | 특별지원지역 여부는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 |

주소지별 사용처를 먼저 확인
사용지역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로 제한된다. 서울·부산 같은 특별시·광역시 지역은 해당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사용할 수 있고, 세종과 제주도 같은 특별자치지역도 지급받은 지역 안에서 사용한다. 도 지역은 도 전체가 아니라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이 기준이다. 따라서 서울 중구 주민은 서울 안에서, 충청북도 청주시 주민은 청주시 안에서 쓰는 방식이며 인접 지역이라고 자동으로 허용되지는 않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원칙적으로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결제되며, 전통시장·동네마트·음식점·카페·미용실·약국·의원·학원·편의점 가맹점 등이 대표적인 사용처다. 반대로 백화점·면세점·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프랜차이즈 직영점·온라인 쇼핑몰·배달앱 결제·유흥·사행업종은 제한될 수 있다.
고유가 지원 취지에 맞춰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안의 주유소는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면 지역 하나로마트, 일부 로컬푸드직매장,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 가게도 매출액 제한과 관계없이 사용처에 포함된다. 다만 실제 가맹점 등록 상태와 카드사 업종 분류에 따라 결제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앱이나 지도에서 확인해야 한다.

잔액 확인부터 마감 전 사용까지
남은 금액을 확인할 때는 지급수단을 기준으로 다음 순서를 따르면 된다.
1. 신용·체크카드로 받았다면 신청한 카드사의 홈페이지·앱·콜센터·ARS에서 잔액과 이용내역을 조회한다. 대상 매장에서 결제하면 일반 카드 결제보다 지원금이 먼저 차감되며, 카드 포인트와는 별도로 관리된다. 결제 문자나 앱 알림으로 잔액이 안내되지만 알림 방식은 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다.
2.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았다면 해당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의 잔액·거래내역 메뉴를 확인한다. 기존 상품권 잔액과 지원금 잔액이 함께 보일 수 있으므로 결제 전 지원금 항목을 따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3. 선불카드나 지류형 상품권은 발급 지자체, 카드 연계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회 경로를 확인한다. 온라인 잔액 조회가 익숙하지 않다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콜센터 1670-2626으로 문의할 수 있다.
4. 매장 방문 전 카드사·지역상품권 앱의 사용처 조회 기능을 이용하거나 매장 스티커를 확인한다. 행정안전부는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에서도 사용처 확인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
5. 8월 31일 직전에는 주유·장보기·병원·약국처럼 실제 필요한 지출을 나눠 사용하고, 결제 승인과 남은 잔액을 그 자리에서 확인한다. 온라인 주문이나 PG 결제 방식의 키오스크·테이블 주문은 제한될 수 있으며, 배달앱도 가맹점 자체 단말기로 대면 결제하는 경우와 다르게 처리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8월 31일까지 못 쓴 잔액은 환불되거나 다음 달로 넘어가나요?
A. 아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모두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한다.
Q. 주소지가 서울이면 경기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 어렵다. 특별시·광역시는 해당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도 지역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Q. 카드 포인트와 지원금 잔액은 같은 금액으로 표시되나요?
A. 별도로 관리된다. 지원금은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일반 카드 결제보다 우선 차감되고, 카드사 문자나 앱에서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확인할 항목은 잔액, 주소지, 매장 세 가지다. 잔액이 남아 있다면 먼저 사용할 지역을 정하고, 카드사나 지역상품권 앱에서 주유소·마트·약국 등 필요한 매장을 조회한 뒤 결제하는 순서가 실패를 줄인다. 결제가 거절되면 지원금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주소지 범위, 매출액 기준, 업종 분류, 온라인 결제 여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 참고 및 출처
·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업무안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고유가 피해지원금 Q&A 2편
·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안내
·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홍보자료
· 행정안전부 주유소 사용처 확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