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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8월 31일 전 확인할 사용처·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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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2차 지급분 모두 8월 31일 24시까지 주소지 관할 지역에서 사용해야 하며,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2026년 8월 1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월) 24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게 지급된 1차분과 소득하위 70% 대상 2차분의 사용 종료일은 같고,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은 채 자동 소멸됩니다. 신청기간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지금 확인할 것은 대상 여부가 아니라 내 잔액, 사용지역, 결제 가능한 매장입니다.

확인은 다음 순서로 하면 됩니다.
1. 카드사 앱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남은 금액을 확인합니다.
2. 3월 30일 기준 주소지에 맞는 사용지역인지 봅니다.
3.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인지, 제한 업종인지 확인합니다.
4. 8월 31일 영업 종료 전 결제할 수 있도록 소비 일정을 잡습니다.

특히 지원금이 충전된 카드라고 해서 모든 카드 결제가 지원금으로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소지 밖 매장, 대형 유통점, 온라인 결제처럼 사용 조건에 맞지 않는 결제는 지원금 차감이 되지 않을 수 있어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먼저 잔액과 24시 종료 확인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지급금과 잔액을 확인하는 모습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지급금과 잔액을 확인하는 모습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경우 지원금은 일반 카드포인트와 별도로 충전됩니다.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지원금이 일반 카드 결제보다 우선 차감되고, 카드사 문자나 앱 알림으로 사용금액과 남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알림 방식과 메뉴 이름은 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카드사 앱에서 정부지원금,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용내역 항목을 차례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지급받은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지급내역과 잔액을 확인합니다. 선불카드는 발급받은 카드의 잔액 조회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고, 화면이나 문자에서 잔액이 분명하지 않으면 전담 콜센터 1670-2626 또는 주소지 지방정부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8월 31일은 날짜만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니라 24시까지가 공식 기한입니다. 마지막 날 밤에 온라인 주문이나 키오스크 결제로 처리하려 하면 사용 제한 업종이나 결제대행사 문제로 차감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남은 금액이 많다면 주유·장보기·동네 병원이나 약국 등 실제 사용 가능한 매장을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급액별 사용지역과 확인 포인트

기초생활수급자·수도권55만 원주소지 관할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군1차 지급분도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비수도권60만 원주소지 관할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군비수도권 전체가 아니라 주소지 지방정부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구감소 우대·특별지역60만 원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인구감소지역의 우대·특별 구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차상위·한부모·수도권45만 원주소지 관할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군지급액과 관계없이 사용기한은 동일합니다.
차상위·한부모·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50만 원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가맹점 기준이 적용됩니다.
소득하위 70%·수도권10만 원주소지 관할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군2차 지급분으로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소득하위 70%·비수도권15만 원주소지 관할 특별시·광역시 또는 시·군비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시·군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하위 70%·인구감소 우대·특별지역20만 원·25만 원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우대지역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25만 원으로 구분됩니다.

주소지와 매장 단말기까지 확인

사용지역은 신청자 본인의 주소지를 기준으로 제한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라면 서울특별시 안에서 사용할 수 있고, 충청북도 청주시라면 청주시 안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광역자치단체 안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안에서 쓸 수 있으므로 인접 도시로 이동해 결제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이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지급수단에 따라 표현이 조금 다릅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일부 제한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 기본 기준입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교습소·학원, 약국·의원, 편의점·빵집·치킨집 같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대표적인 사용 가능 업종입니다.

주유소는 유류비 부담 완화 취지에 따라 매출액 기준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면 지역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지역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 가게도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한 곳에 포함됩니다. 다만 같은 브랜드라도 가맹점과 직영점은 결과가 다를 수 있어 매장 계산대에서 지원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주소지 관할 주유소와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지원금
주소지 관할 주유소와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지원금

결제 전 실패를 줄이는 체크리스트

대표적인 제한 업종은 백화점·면세점, 대형마트·기업형 슈퍼마켓,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 외국계 매장, 온라인 쇼핑몰, 유흥·사행·환금성 업종입니다. 세금·공공요금, 교통·통신요금 자동이체, 보험료와 국민연금·건강보험료, 종교단체 기부금처럼 소비성 지출로 보기 어려운 항목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달앱은 앱 안에서 미리 결제하는 방식이 제한될 수 있지만, 가맹점 자체 단말기를 이용한 대면 결제인 만나서 결제는 가능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은 경우에는 지역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습니다. 식당의 PG 결제 키오스크나 테이블 주문 시스템도 지원금이 막힐 수 있으므로, 이때는 직원에게 자체 카드 단말기 결제를 요청하는 방법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 순서는 잔액이 큰 사람일수록 주유소나 장보기처럼 한 번에 금액을 확인하기 쉬운 지출부터 정하고, 이후 식사·생활서비스를 나누어 쓰는 방식이 편합니다. 결제 직후 문자나 앱에서 지원금 잔액이 줄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줄지 않았다면 일반 카드 결제나 결제 실패로 처리됐을 가능성을 확인한 뒤 같은 매장에서 반복 결제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8월 31일 밤에 결제해도 되나요?

A. 공식 사용기한은 8월 31일 24시까지입니다. 다만 매장 영업시간과 결제 승인 지연을 고려해 마지막 날 늦은 밤보다는 영업시간 안에 결제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Q. 카드 포인트나 내 카드대금에서 먼저 빠지나요?

A. 지원금은 일반 카드포인트와 구별됩니다. 사용 가능한 매장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지원금이 일반 카드 결제보다 우선 사용되며, 문자나 카드사 앱에서 차감 여부와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주소지와 다른 지역의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별시·광역시는 해당 특별시·광역시 안에서, 도 지역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Q. 배달앱이나 키오스크에서도 쓸 수 있나요?

A. 온라인 배달앱 선결제와 PG 방식 키오스크·테이블 주문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배달은 만나서 결제, 매장에서는 자체 단말기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조건별로 결론은 간단합니다. 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에 잔액이 남아 있고 주소지 안의 사용 가능 매장을 찾았다면 8월 31일 24시 전까지 결제하면 됩니다. 주소지가 다르거나 온라인·대형매장·직영점이라면 지원금 사용처가 아니므로 다른 동네 매장이나 자체 단말기 결제로 바꿔야 합니다. 잔액과 사용 가능 여부가 애매할 때는 결제부터 시도하지 말고 카드사·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확인한 뒤 1670-2626 또는 지방정부 콜센터에 문의하는 순서가 가장 확실합니다.

📌 참고 및 출처
·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 행정안전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안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고유가 피해지원금 Q&A 1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고유가 피해지원금 Q&A 2편